세계 4대 문명이라는 컨셉은 청나라 말기 중국인 변법자강운동 사상가이자 중화민국의 정치인이었던 량치챠오(梁啓超)가 1900년 자신의 저서 "20세기 태평양가(二十世紀太平洋歌)"에서 주장한 것임.
한국 학교에서도 4대 문명이라고 가르치는데, 다른 나라들은 "문명의 요람"이라고 함.
처음에는 넘사벽 문명인 이집트 문명 하나만을 의미했지만, 이후 메소포타니아 문명과 인더스 문명 등이 추가되었고, 아메리카 대륙의 문명들 (잉카 제국으로 대표되는 안데스 지역, 아즈텍과 마야로 대표되는 메소아메리카 지역)을 포함시키며 시기에 따라 문명의 숫자가 다르다.
황하문명은 하은주 시대를 이야기 하는데, 다른 3개 문명과 비교해서 딱히 강대국이나 제대로 된 문명을 갖춘 수준은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