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인터뷰입니다.
캐나다 대사에서 교통부 장관으로 직책을 옮기심
외교관 생활을 하다가, 교통부 장관으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지하철 건설의 필요성을 느낀다.
일본 운수 장관을 직접만나 한국의 지하철 건설을 지원해줄것을 요청하고 설득한다.
교통부 장관 시절, 지하철, 항만, 공항의 기초 또한 잡으셨다.
호남일대에도 대규모 화학공장을 건설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전라도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박정희 대통령은 경상도만 발전을 시켰다는 선동이 거짓임을 알 수 있다.
백선엽 장군은 전쟁영웅이자, 외교를 통해 외국자본을 유치하여 대한민국의 지하철과 각종 교통의 초석을 다지고,
박정희 대통령과 힘을 합쳐 화학산업의 기초를 다졌던 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