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직업을 가진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당당하게 부모님의 직업을 말할 수 있고,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어함.
"느그 하부지 모하시노?"라는 질문은
누군가에겐 "고향이...?"와 같은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