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생각하면 가장 떠오르는게 무엇인가?
우리는 물론이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판하는 사람들조차 경부고속 국도를 가장 먼저생각할 것이 분명하다.
물론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로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더 하지는 않겠다.
또한
왜 박정희가 위대한지도 굳이 설명을 하지 않겠다.
이유는 간단하다 어떤 게이가 말하길
게이曰: 대한민국 전체가 박정희의 박물관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이고,
이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어찌 됐건 서론은 이쯤에서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장소를 옮겨서
소양강
이곳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사력식댐인 소양강 댐이 위치해있다.
소양강댐 위성사진
건설기간
1967년4월 15일~ 1973년 10월 15일
모르는 게이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되는데
이 소양강댐은 박정희 정부당시 3대 국책 사업중 하나이며
건설당시 동양최고의 다목적 댐이었다.
위성 사진 이외에 전면부 사진을 한번 보도록하자.
직접 촬영.
여기서 잠시 다른 댐을 살펴보자.
평화의 댐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게이들이 분명 존재할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댐의 전면부가 여차 다른 댐들과 달리 콘크리트로 되어있지 않고 돌과 자갈 그리고 흙으로 구성되어있다.
본래의 소양강댐의 설계도면은 시멘트 콘크이트를 이용한 건설방법으로 건설부의 승인까지 받은 상태였다.
이유는 무었일까?
1967년 대한민국
어느 건설업자가 정부의 결정에 이견을 제시했다.
정주영회장
정주영 曰
“한국은 제철소가 없어 철근도 수입해야 하고, 시멘트도 부족한데
일본이 주장하는 방식으로 소양강댐을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건설하면
설계비부터 각종 자재비까지 일본만 좋은 일을 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대안책을 들고 나온것이었다.
그 대안책은 바로
'주변에 널린 흙과 모래, 자갈을 활용해 소양강댐을 사력(沙礫)댐으로 짓자’
정부의 냉대.
삼자 연석 회의 제안.
참석자
현대건설: 고 정주영, 전갑원 기자
일본공영: 동경대 출신 하시모토 부사장
일본공영: 시멘트 콘크리트를 이용한 건설
고 정주영회장: 주변에 널린 흙과 모래, 자갈을 활용해 소양강댐을 사력(沙礫)댐으로 짓자’
이에 대해 일본공영은 "어디서 댐 공부를 했나. 무식한 소리 하지 마라"로 성토했다.
고 정주영 회장이 사력공법으로 건설방법을 제안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공사비절감
비용을 최대 3분의 1가량으로 줄일 수 있으며,
둘째: 전쟁의 위협으로 부터 대비,
기존의 방식인 콘크리트 공법은 포탄의 충격을 흡수할 경우 붕괴 위험이있지만
돌과 자갈 그리고 흙으로 구성되는 건설 방법은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이었다.
박정희대통령
박정희 대통령曰
"나는 정 사장이 하는 말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그의 의견대로 검토하시오."
구보다 유카타 회장
구보다 회장曰 : 재검토 결과 고 정주영 회장이 제시한 사력댐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고 정주영회장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그에 따라 공사의 방향이 바뀌게 되었다.
그 결과 국가 예산은 30%나 절감되었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사력댐이 건설 되었다.
한 건설업자의 이견을 받아드린 박정희 전 대통령
이것 또한 위대한 지도자의 자질이 아닐까?